틸론, 日 IT 전시회 참가…현지 총판·파트너사 발굴 활동 본격화
틸론, 日 IT 전시회 참가…현지 총판·파트너사 발굴 활동 본격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4.03.28 0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틸론의 지난 ‘재팬 IT 위크’ 참가 모습.
틸론의 지난 ‘재팬 IT 위크’ 참가 모습.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틸론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되는 IT 전시회인 '2024 재팬 IT 위크 스프링(2024 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틸론은 코로나19 이전에 일본의 오카야마현과 아키타현 현청사와 14개 고객사를 발굴해 디스테이션(Dstation) 등 가상화 솔루션을 납품한 바 있다. 이번 IT 전시회를 통해 틸론은 VDI/DaaS 뿐만 아니라 대규모 메타버스 프로젝트 수주 등을 타진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틸론은 메타버스 엑스포 부문에 참가해, 혁신적인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센터버스(CenterVerse)'와 데스크톱 가상화에 최적화된 회의 솔루션 '브이스테이션(Vstation)'이 탑재된 제로 클라이언트 어플라이언스 '옴니버스 박스(OBB)'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참가는 틸론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서, 일본의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기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동영업을 영위할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CSP)와 SI업체 등 현지 총판 및 파트너사의 발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틸론은 기술적 기반과 혁신을 바탕으로, '2024 재팬 IT 위크 스프링'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