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 강화…”기업 생성형 AI 도입 가속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 강화…”기업 생성형 AI 도입 가속화”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4.03.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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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협력을 강화한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협력을 강화한다.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강화한다.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GTC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애저 AI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최신 엔비디아 생성형 AI와 옴니버스(Omniverse) 기술을 통합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겸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엔비디아와 함께 AI의 가능성을 실현해 모든 사람과 조직에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표 내용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GB200 그레이스 블랙웰(Grace Blackwell) 프로세서를 도입하는 것에서부터, DGX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 간의 새로운 통합까지 포함된다. 이로써 고객들은 실리콘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코파일럿(Copilot) 스택의 모든 계층에서 가장 포괄적인 플랫폼과 툴을 통해 자체적으로 혁신적인 AI 기능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은 "AI는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기회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엔비디아는 고객에게 AI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미래를 구축해 전 세계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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