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 '오토메이션 월드 2024'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선보인다
미라콤아이앤씨, '오토메이션 월드 2024'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선보인다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4.03.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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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콤아이앤씨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Automation World 2024)'에 참가한다.
미라콤아이앤씨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Automation World 2024)'에 참가한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미라콤아이앤씨(대표 강석립)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utomation World 2024)'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라콤은 'Be Smart with Smart Factory'라는 테마로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서 전시를 준비해 왔으며, ▲스마트제조(Smart Manufacturing) ▲데이터 분석(Data Analysis) ▲설비/물류자동화(Automated Material Handling) 3개의 메인 존을 구성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스마트제조 존에서는 제조실행시스템(MES) 솔루션 'Nexplant MESplus' 최신버전을 소개한다. Nexplant MESplus는 구축형은 물론 IT 인프라나 운영인력이 부족한 중견·중소기업에게 적합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며 21개 업종 프로세스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9개 기본모듈, 10개 확장모듈, 451개 코어화면을 통해 어떤 공장에서도 쉽고 빠르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데이터분석 존에서는 제조데이터를 활용해 품질/수율을 분석할 수 있는 QMS(Quality Management System)와 설비진단 솔루션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미라콤의 데이터분석 솔루션을 활용하여 설비데이터의 체계적 수집과 진단·분석이 가능한 보다 지능화된 공장을 구현할 수 있다.  

설비/물류자동화 존에서는 각종 설비를 제어 할 수 있는 MC(Machine Control)와 엣지 디바이스(Edge Device) 그리고 디지털 트윈을 접목한 물류관제 솔루션을 시연 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 최근 제조기업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자동화 아키텍처와 함께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물류관제 모니터링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미라콤 관계자는 "다양한 업종별로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해 왔고 오랜만에 이를 공개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선도기업들의 노하우를 눈앞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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