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오피아의 임대형 LMS서비스 공급 브랜드인 훌라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 중소기업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혁신성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 비용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클라우드 도입 및 운용 비용을 최대 15,500,000원 지원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의 지원 부문은 △LMS(학습관리시스템) △ERP △그룹웨어 △CRM △보안 △인공지능 활용 서비스 등 클라우드 서비스 산업 전반에 있다.
메디오피아의 훌라로는 임대 형태의 클라우드 LMS를 공급하는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훌라로는 온라인 교육 운영에 필요한 LMS(학습관리시스템) 플랫폼이다. △직원 교육 △고객/파트너 교육 △보수/의무교육 △일반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지원하며 각 특성에 맞는 기능을 제공한다.
훌라로는 1993년 설립된 메디오피아테크의 기업LMS, 공공기관LMS, HRD원격훈련 K-12 교육 플랫폼, 대학전용LMS 등 다양한 구축 기술력을 기반으로 설계된 국내 최초의 임대형 LMS시스템으로 △맞춤 디자인 △맞춤 기능 개발 △콘텐츠 보안영상프로그램 무상 제공 △이용자 유형에 맞는 전용 페이지 지원 △관리자단 모바일 지원 △온/오프라인 교육 특화 △안정적인 환경 △높은 수준의 보안 △높은 기본 제공량 △고객 간담회 △설명회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008년부터 안정적인 서버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단 이력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고객사 352개로 국내 최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2024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사업은 오는 5일까지 클라우드 지원포탈을 통해 수요기업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훌라로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훌라로가 서비스 고도화 및 고객중심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크게 도약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고 도입하고 있어, 중소기업 교육에서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