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심욱 교수(닐사이언스 대표) 연구팀(저자: Sebastian Cyril Jesudass 박사과정생, Subramani Surendran 연구교수, 김준영 연구교수, Sathyanarayanan Shanmugapriya 박사, 문대준 연구교수, Gnanaprakasam Janani 박사, Krishnan Veeramani 박사과정생, Shivraj Mahadik 박사과정생, 최진욱 박사과정생, 정필도 연구원, 김일구 연구원 등)은 전체 물 분해를 위한 전기촉매로서 계면 효과를 갖는 NiO/NiFe2O4 이종 헤테로구조에 대한 연구를 보고하였다.
Ni/Fe 전구체 비율이 증가하면 NFO 이종 구조에서 NiO 상의 진화가 관찰되며, 이는 인터페이스에서 차등 변형 효과를 주게 된다. 특히, 동일한 양의 Ni/Fe 비율(NFO-1)로 제조된 NiO/NiFe2O4 헤테로구조는 변조된 계면 효과로 인해 뛰어난 전기촉매 성능을 나타내게 된다. 연구팀은 물 분해 응용을 위한 계면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이 금속 산화물의 이종 헤테로구조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 연구에서 보여준다.
이번 연구는 Elsevier 주관 발행지인 Journal of Electroanalytical Chemistry (Impact factor 4.5) 2024년 1월호에 “Bimetallic NiO/NiFe2O4 heterostructures with interfacial effects for boosting electrochemical water splitting application”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