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기관 윤리위험 자체점검 및 통제활동 수립을 위해 윤리경영 분야 변호사, 교수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위험해소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17일 개최했다.
제1차 회의에서는 이권 카르텔이 발생할 수 있는 기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윤리위험을 발굴하는 한편, 이에 적합한 통제방안을 수립·검토하였다.
향후에도 KISA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관의 고유한 윤리 위험을 발굴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