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 ‘델 파워맥스’ 최신 버전 출시
델테크놀로지스, ‘델 파워맥스’ 최신 버전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3.10.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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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효율 및 사이버 회복탄력성 강화
델 파워맥스
델 파워맥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델테크놀로지스가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위한 고집적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인 ‘델 파워맥스(Dell PowerMax)’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델 파워맥스OS 10.1(PowerMaxOS 10.1)’ 릴리즈에는 최신 소프트웨어 혁신이 집약적으로 담겨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델은 스토리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용량과 성능을 효과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을 높였다. 

델테크놀로지스는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여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스토리지 인프라가 환경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을 줄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이터 센터 전반에 제로 트러스트 접근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며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사이버 공격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스토리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사이버 침입 탐지, 스냅샷 불변성 보장, 에어갭(air gap) 격리 후 신속하게 복구하는 사이버 볼트(cyber vaul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신 버전의 ‘델 파워맥스’는 사이버 회복탄력성을 한 차원 높여 조직의 공격 표면을 줄이고 잠재적인 침입을 탐지하며 공격으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사이버 위협이 점점 더 정교해짐에 따라 고객들은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을 갖춘 스토리지 솔루션을 찾고 있다"며, "델 파워맥스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사이버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성능, 스토리지 집적도 및 데이터 절감을 향상시킴으로써 한 차원 높은 스토리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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