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독에 맥아피 모바일 보안 특화 솔루션 출시
LG유플러스, 유독에 맥아피 모바일 보안 특화 솔루션 출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3.09.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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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모델이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소비자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맥아피가 만든 스마트폰 보안상품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를 자사 구독서비스 플랫폼 ‘유독’에 단독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는 바이러스, 악성소프트웨어, 스파이웨어, 랜섬웨어 등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디지털 라이프를 돕는 신상품이다.

유독에서 매월 3,900원을 지불하고 이 서비스를 구독하면 개인정보 모니터링 및 알림, 안티바이러스, 보안 가상사설망(VPN) 등 맥아피의 특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병경 LG유플러스 구독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글로벌 보안 리더 맥아피의 전용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꼭 원하는 특화상품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한진 맥아피코리아 지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모바일 환경을 목표로 한 사이버 보안 위협들이 그 어느때보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온라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아무 걱정없이 온라인 상거래, 은행 업무, 소셜 미디어 그리고 웹 브라우징 등을 즐길 수 있어야 하며, ‘맥아피 프라이버시 가드’는 LG유플러스 고객이 안심하고 온라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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