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PHP 등 국내외 기업들 오픈소스 관련 경험과 지식 공유
[아이티비즈]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XpressEngine(이하 XE) 등의 오픈소스 기술을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XECon 2015’ 컨퍼런스를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의 오픈소스 개발공간인 XEHub에서 1년 동안 개발한 ‘XE3’를 처음 공개한다. 그 밖에 XE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과, 오픈소스 커뮤니티 지원 서비스인 ‘Chak’ (http://chak.it), PHP Framework인 ‘Laravel’, 웹 관련 개발 기술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2008년 처음 XE 간담회를 시작한 이래 4번의 행사를 개최하며 XE의 전반적인 내용과 개발 방법, 사이트 구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네이버 송창현 CTO는 "네이버는 외부 개발자 상생 프로그램인 ‘D2’의 일환으로, 오픈소스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핀포인트(pinpoint), 아커스(Arcus), 요비(Yobi) 등 오픈소스와 관련된 개발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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