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소상공인 전용 요금제 2종 출시
LG유플러스, 소상공인 전용 요금제 2종 출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3.07.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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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이 '우리가게 무선인터넷 라이트 요금제'와 '캐시노트플러스 인터넷 요금제'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우리가게 무선인터넷 라이트 요금제'와 '캐시노트플러스 인터넷 요금제'를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소상공인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맞춘 소호(SOHO) 전용 요금제 2종을 출시, 스마트한 가게 운영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요금제 2종은 '우리가게 무선인터넷 라이트'와 '캐시노트플러스 인터넷' 요금제다.

먼저 우리가게 무선인터넷 라이트는 고객이 매장에 오래 머물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이 적고 결제·전화 위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소상공인에게 안성맞춤이다. 이 요금제는 △카드결제·인터넷 전화 데이터 무제한 제공과 △인터넷 데이터 40MB를 기본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출시된 캐시노트플러스 인터넷 요금제는 매장 인터넷만 가입하면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 '캐시노트 플러스 멤버십'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고객은 캐시노트 멤버십을 이용하면 △매출 추이, 상권 비교 등 매출분석과 △리뷰 모아보기, 방문 고객(신규·재방문) 추이 등 고객 관리 △식자재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현민 소호사업담당(상무)은 "두 요금제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과 LG유플러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해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요금제는 물론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고객 가치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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