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머니드림 베개' 캠페인 국제 광고제 11개 부문 입선
하나은행, '머니드림 베개' 캠페인 국제 광고제 11개 부문 입선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3.06.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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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의 '머니드림 베개' 캠페인이 국제 광고제 11개 부문을 입선했다.
하나은행의 '머니드림 베개' 캠페인이 국제 광고제 11개 부문을 입선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진행한 '머니드림 베개' 캠페인이 국내 은행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원쇼(3개)와 ADC(7개), D&AD(1개)에서 총 11개 부문 쇼트리스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머니드림 베개' 캠페인은 폐지폐 재활용률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베개 커버와 포장지까지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 친환경의 의미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고 평가 받았다.

하나은행은 2022년부터 ‘하나원큐’를 통해 창의적이고 유익한 광고 캠페인 제작과 홍보에 힘썼으며, 이번 '머니드림 베개' 캠페인이 다수의 세계적인 광고제 쇼트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또한, '머니드림 베개' 캠페인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에서도 지속가능 발전 목표 2개 부문 본선에 진출하여 전 세계 26,992개의 출품작 중 상위 2%인 최종 615개에 포함되는 등 경쟁력을 입증했다.

김소정 하나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은 “ESG에 분야에서 하나은행의 메시지를 접한 손님들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며 하나은행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뜻 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유익한 모티브를 줄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크리에이티브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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