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유치 데모데이 4일 개최
경기도,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유치 데모데이 4일 개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5.11.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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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스킬업 교육 및 1:1 IR 컨설팅으로 참가 기업 지원

[아이티비즈] 경기도(도시사 남경필)는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신생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4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EXIT HUB 2차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타트업이 개발한 시 제품, 사업 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로, 경기도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8개 팀이 참여한다.

▲ EXIT HUB 2차 데모데이 포스터

데모데이 참가 기업은 ▲이디오크러시(대표 김성기, 북미를 겨냥한 크로스플랫폼 보드게임) ▲세븐 비블리(대표 민현식, 간접광고 활용 웹툰 유통 서비스) ▲아이랑놀기짱(대표 손천강, 유아동 창의놀이 선생님 방문 서비스) ▲위드밤 이노베이션(대표 장한별, 온라인 주문형 인테리어 서비스 솔루션) ▲아토큐브(대표 한상택, 디지털을 접목한 나무 블록 퍼즐) ▲유퍼스트(주)(대표 이현상,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의료보조기구) ▲상상커뮤니케이션(대표 이희찬, 모바일 기반의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SNS 서비스) ▲농번기(대표 윤영하, 소단위 농어촌 체험 서비스) 등 총 8개사다.


‘EXIT HUB’ 프로그램은 경기도 콘텐츠 창업 전문 지원 시설 ‘경기문화창조허브’의 투자 유치 프로그램으로, 8개 기업은 행사를 앞두고 전문가들의 1:1 멘토링을 받아 데모데이를 준비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진행 중인 'EXIT HUB' 사업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 유치는 물론 투자자와의 커뮤니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초기 벤처의 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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