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오픈월드 2015 개막…궁극의 클라우드 경험 제공
오라클 오픈월드 2015 개막…궁극의 클라우드 경험 제공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10.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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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5일간 열려…전 세계 6만여 명 참석, 온라인 생중계 통해 수백만 명 동시 참여

[아이티비즈] 오라클(www.oracle.com/kr)이 '오라클 오픈월드 2015(Oracle OpenWorld 2015)'를 개최한다. 궁극의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게 될 이번 컨퍼런스에는 수천 명의 고객과 수백 개의 협력사가 직접 참석하며, 141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라인을 통해 수백 만 명이 접속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모스콘 센터를 중심으로 샌프란시스코 시내 18곳에서 진행된다. 오라클 오픈월드는 업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비즈니스 및 테크놀로지 쇼로써, 2,500개 이상의 세션, 3,000명 이상의 강연자 및 400개 이상의 오라클 제품 데모를 선보인다. 협력사와 고객사 전시도 동시에 진행된다.

▲ 오라클 오픈월드 2015 인포그래픽

현지시간 오후 5시(한국 시간 27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오라클 이사장 겸 CTO인 래리 앨리슨(Larry Ellison)이 오프닝 키노트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이자 완벽하게 통합된 유일한 클라우드 스택인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를 확장하는 광범위한 혁신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라클 CEO 마크 허드(Mark Hurd)와 오라클 제품 개발부문 사장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등 오라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수석 임원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오라클 이벤트 마케팅 담당 부사장 타니아 와이딕(Tania Weidick)은 “오라클 오픈월드 2015는 개인적인 차원에서든 전문적인 차원에서든 참가자들이 성공의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혁신,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쇼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우리는 이벤트 기획에 있어 오라클 고객, 협력사 및 열렬한 지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번 오라클 오픈월드는 가장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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