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카(Plika)는 메타버스 기반의 팝업스토어 개설플랫폼 서비스 ‘플리카랜드(Plikaland)’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서 새롭게 변한 뉴 노멀(New Normal)로는 신체적, 사회적 거리두기라고 말할 수 있다. 때문에 수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 마케팅에 관심 쏠리는 추세이다.
플리카(Plika)는 메타버스 기반의 팝업스토어 개설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2021년에 설립된 한국 스타트업이다. 3차원 모델링과 웹 그래픽스 기술을 기반으로 3차원 웹 인터페이스를 사업화하여, 2022년 메타버스 기반 팝업스토어 개설플랫폼 플리카랜드(Plikaland)를 제공하고 있다.
웹 기반 메타버스인 플리카랜드의 기능으로는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이 존재하고, 건물의 각 층과 섹션을 설계할 수 있다. 때문에 로비, 회의실, 갤러리, 쇼룸 등을 3차원 형식으로 디자인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의 사업 분야와 제품마다 각기 다른 채널들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플리카랜드에서는 유튜브, 이미지파일, 동영상파일, 그리고 3차원 모델링 파일까지 별도의 코딩 없이 간편하게 플리카랜드의 3차원 건물 안에서 원하는 위치에 전시 또는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따라서, 메타버스 공간에서 3D 모델링을 시연할 수 있어 제조업 분야에서도 폭넓게 사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