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외국 공무원 대상 ‘스마트로봇 활용 코딩스쿨’ 진행
SK텔레콤, 외국 공무원 대상 ‘스마트로봇 활용 코딩스쿨’ 진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10.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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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국 50명 공무원에게 SW 교육 중요성 강조 위해 SW 교육 리더십 워크숍 실시
▲ SK텔레콤은 외국인 공무원 30개국 5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로봇 활용 코딩스쿨’을 진행했다.

[아이티비즈] SK텔레콤(대표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지난 10월 2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국내 대학의 리더십 교육에 참가 중인 외국인 공무원 30개국 5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로봇 활용 코딩스쿨’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 IITP)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신흥국 공무원 대상 ‘ICT 정책 및 기술 전문가 과정’의 일환으로 S/W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과정에는 태국, 우즈벡, 이란 등 아시아 뿐 아니라 루마니아(유럽), 칠레(남미), 가나(아프리카) 등 4개 대륙의 공무원이 참가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스마트로봇 활용 코딩스쿨은 교육용 스마트로봇인 ‘알버트’를 활용하여 S/W 개발과정(코딩)을 쉽게 학습하도록 해 창의력과 논리력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창조경제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는 물론 프랑스, 브라질 등 해외 여러 국가에 수출되었다. 특히, 세종시에서 연동초등학생 대상 교육 및 코딩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도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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