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SK텔레콤, 휴대폰 30대 벨소리로 만든 故김광석 가상 공연 진행
[카드뉴스] SK텔레콤, 휴대폰 30대 벨소리로 만든 故김광석 가상 공연 진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9.18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로니에 공원에서 20일까지 진행…증강현실로 故김광석의 가상 공연도 볼 수 있어

[아이티비즈] SK텔레콤은 휴대폰 30종의 벨소리로 화음을 만드는 체험유닛 ‘모바일 오케스트라’로, 故김광석의 미완성 곡을 연주하는 체험프로모션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20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 오케스트라’는 30년 전 출시된 카폰부터, 삐삐, 폴더폰, 스마트폰 등이 가진 고유의 벨소리로 故김광석의 미완성 곡과 대표곡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반복 연주하고, 길거리 음악가를 위한 공연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앞으로 ‘모바일 오케스트라’는 SK텔레콤의 이동형 미래체험관 ‘티움 모바일’과 함께 전국을 순회하며, 벽오지 학생ㆍ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디지털 기술을 전파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