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명 모집에 271명 지원…15일 명단 발표, 19일부터 판교 안랩 사옥에서 교육 시작
[아이티비즈]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경력단절여성 및 여성 구직자들에게 SW 코딩 강사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SW 코딩 강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아카데미(이하 안랩샘)’의 수강생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안랩샘’은 출산/육아 등으로 수년간 직장을 떠나 있었던 이른바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이나, 여성 구직자가 소프트웨어 교사 및 강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코딩강사 교육을 제공하는 안랩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안랩샘’은 안랩이 교육비 전액과 교육시설을 제공하고, 소셜벤처 ㈜맘이랜서가 교육 프로그램의 구성 및 실행을 담당한다.
‘안랩샘’ 수료자들은 ‘안랩샘 코딩교육강사’ 수료증과 ‘3CT코딩강사’ 민간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이후 후속 현장실습기간을 거쳐 코딩교육 서비스 전문가로서 기업/교육기관 등에서 진행하는 코딩교육 강사 취업이나 개인 창업, 안랩샘 교육과정의 강사 및 안랩샘 파트너 주관의 각종 코딩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김현숙 맘이랜서 대표는 “이번 ‘안랩샘’ 수강생 모집에 경력단절여성, 여성구직자 등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들이 몰려 코딩교육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알찬 교육과정으로 수강 지원자의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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