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소프트웨어, ‘2015 토드 세미나’서 '토드 데이터 포인트' 출시
델소프트웨어, ‘2015 토드 세미나’서 '토드 데이터 포인트'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9.11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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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솔루션 '토드 DBA 스위트 포 오라클'도 버전 발표
▲ 델소프트웨어 2015 토드 세미나 전경

[아이티비즈] 델소프트웨어코리아(www.software.dell.com, 대표 오진욱)는 10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개최한 ‘2015 토드(Toad) 세미나’에서 데이터베이스 종류에 상관없이 접속하고 SQL(Structured Query Language) 개발이 가능한 토드 데이터 포인트(Toad Data Point)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또,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 토드 DBA 스위트 포 오라클(Toad DBA Suite for Oracle)의 최신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RDBMS)과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데이터량에 관계없이 어떤 환경에서도 자유롭고 빠르게 데이터 작업을 할 수 있는 전략과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 최용회 델소프트웨어코리아 차장

이번에 국내 출시 되는 토드 데이터 포인트는 하나의 툴로 멀티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접속 및 쿼리(Queries) 실행을 가능하게 하고, RDBMS 및 NoSQL(Non-Structured Query Language)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또한 이기종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크로스 쿼리(Cross Queries) 및 드래그 앤 드롭(Drag&Drop) 방식의 SQL 작성을 지원, 쉬운 SQL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쉽고 빠른 데이터 분석 및 품질 향상을 위한 데이터 프로파일링, 다양한 피벗과 차트를 이용한 데이터 재구성 기능도 제공한다.

델소프트웨어코리아 오진욱 사장은 “델 토드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개발 툴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 제품으로, 최신 데이터베이스 트렌드에 발맞춘 우수한 플랫폼을 제공해왔다. 이를 증명하듯, 전세계 사용자가 최근 300만명을 돌파, 명실공히 최적의 데이터 작업 툴로서 인정 받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토드 데이터 포인트 및 최신 버전의 토드 DBA 스위트 포 오라클을 통해 많은 국내 기업들이 사용자 업무 생산성과 개발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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