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소프트웨어코리아, 소닉월 뉴 TZ 시리즈 국내 판매 돌입
델소프트웨어코리아, 소닉월 뉴 TZ 시리즈 국내 판매 돌입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9.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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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델소프트웨어코리아(www.software.dell.com)는 지난 6월 출시된 차세대 방화벽 '델 소닉월(SonicWALL) 뉴 TZ 시리즈'의 국내 판매가 9월부터 돌입됐다고 밝혔다.

▲ 델 소닉월 뉴 TZ 시리즈

델 소닉월 뉴 TZ 시리즈는 기존 모델 대비, 동일한 가격에 3-4배 가량 향상된 네트워크 성능, 높은 수준의 암호화된 SSL(Secure Socket Layer) 트래픽 분석 기능 및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이 특장점으로, 중소기업은 물론 다수 지역에 조직을 두고 있는 대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보호 및 성능, 확장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동시 커넥션 및 낮은 레이턴시(latency)와 함께 파일 크기에 제한 없이 최고 수준의 초당 연결 속도를 제공한다. 이미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미국과 유럽 등 타 국가에서는 1차 재고 물량이 모두 소진 되는 등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델소프트웨어코리아 보안사업부 이웅세 팀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델 소닉월의 엔터프라이즈급 모델인 슈퍼 매시브(Super Massive)의 판매 실적 호조와 지난 2월 공식 계약을 맺은 KT 매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와의 적극적인 연계로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이 발생했다. 특히 보안사업부의 경우 기존 SMB 시장에서 소닉월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대기업 프로젝트 수주가 이루어진 것이 주요 성장 요인이었다”며, “세계 시장에서 그 인기를 이미 입증 받은 뉴 TZ 시리즈의 국내 출시로 인해 하반기에도 작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무리 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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