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IBM, 시스코, 오라클 등과 IoT 기술 서비스 무료 교육 추진
[아이티비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적 사물인터넷(IoT) 시장 창출 및 확산을 위해 예비 창업자, 학생, 구직자 등 IoT에 관심 있는 비전문가를 대상으로 IoT기술 기초실습 및 전문교육을 진행하는 ‘IoT 오픈 컬리지’를 IoT혁신센터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특히 핸즈온 워크샵은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등 IoT 개발 키트 활용법을 배우는 기초교육과 ‘IoT 글로벌 민관협의체’ 참여사인 인텔, IBM, 시스코, 오라클이 각사 IoT 제품 설계용 서비스를 활용한 개발실습 등 활용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IoT 오픈 컬리지 과정은 총 3번으로 나눠 연말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8월 25일(화) 시작되는 첫 번째 교육은 선착순 접수 중이다. 교육 일정 및 수강신청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iotstartup.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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