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반도체, 평판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 산업 분야의 정밀재료공학 솔루션 공급업체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대표 김용길)는 서울환경연합에 숲 조성을 위한 기부금 5천만원 전달을 위한 전달식 및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나무심기 행사 및 향후 숲 조성 관리를 위해 쓰인다. 이번 나무심기 캠페인에서는 이천 온천공원의 약 94,919m²(2만8천7백평)일대에 나무를 심어 산책로의 미관을 향상 시키고 공원 보호를 위한 생태통로 및 생태벽을 설치할 계획이며, 화성시 심미천 일대의 약 13,000m²(4천평)에는 토사 유출을 방지하고 수질 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태구역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숲을 조성하고 이천시와 화성시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김용길 대표는 “지난해 성남시에서 진행한 탄천 습지 생태원 숲 조성 사업 지원에 이어 이천시와 화성시에서도 의미 있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