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대지진 피해 네팔 로밍요금 감면한다
이통3사, 대지진 피해 네팔 로밍요금 감면한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5.04.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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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3사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의 로밍 서비스 이용 고객에 대한 요금 감면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통 3사는 현지 시각 기준 지난 25일 0시부터 오는 30일 24시까지 고객들이 네팔 현지에서 이용하는 음성통화 및 문자, 데이터 이용 요금을 전액 감면한다.

또한 이통 3사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네팔의 모든 로밍 고객에게 요금 감면을 일괄 적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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