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클라우드 환경으로 ‘보안 패브릭’ 기능 확장
포티넷, 클라우드 환경으로 ‘보안 패브릭’ 기능 확장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6.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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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8일 자사의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성능, 자동화, 가시성 및 관리 기능을 프라이빗, 퍼블릭 서비스형 인프라(IaaS) 클라우드부터 SaaS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든 유형의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포티넷은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의 핵심 기능을 확장하여 기업들이 기존의 물리적 네트워크와 같은 수준의 사이버 보안 및 위협 정보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포티 OS 5.6(FortiOS 5.6)에 포함되어 있는 이 같은 기능 향상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고객 및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유연한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보안을 구현할 수 있다.

존 매디슨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점차 많은 기업들이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강력하고 일관된 보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포티넷은 ‘보안 패브릭’을 통해 프라이빗, 인프라, 애플리케이션(SaaS)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포티넷은 확장성 강화, 새로운 퍼블릭 클라우드 기능 및 최신 CASB 제품군을 통한 SaaS 가시성 제공을 통해 클라우드 스케일의 최적의 보안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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