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중도일보 신선혜, 중부일보 김상우, 국민의소리 유미라 수상
[아이티비즈]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은 지난 5월 30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이달의 기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대상에서는 취재부문에 아이티비즈 김문구 국장, 지역취재부문에 중도일보 신선혜 기자, 탐사부문에 중부일보 김상우 기자, 경제부문에 국민의소리 유미라 기자 등 4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한창건 회장은 “그간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한국 언론 및 각 사회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정론·정필에 노력하는 기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한국언론대상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신속 정확한 언론 보도를 위해 공헌한 기자 및 언론인을 선정, 각 부문에서 역사의식과 언론인의 사명감을 가지고 민주언론발전에 공적이 큰 언론인들을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이 달의 기자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지난 1994년 신문·방송 등 각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현재 2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로 23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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