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인클럽, 5월 기자대상에 김문구·신선혜 등 4명 시상
한국신문방송인클럽, 5월 기자대상에 김문구·신선혜 등 4명 시상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7.06.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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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중도일보 신선혜, 중부일보 김상우, 국민의소리 유미라 수상

[아이티비즈]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은 지난 5월 30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이달의 기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대상에서는 취재부문에 아이티비즈 김문구 국장, 지역취재부문에 중도일보 신선혜 기자, 탐사부문에 중부일보 김상우 기자, 경제부문에 국민의소리 유미라 기자 등 4명이 수상했다.

▲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5월 30일 이달의 기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창건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 유리라 국민의소리 기자, 신선혜 중도일보 기자, 김문구 아이티비즈 국장, 정희 데일리뉴스 국장

시상식에서 한창건 회장은 “그간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한국 언론 및 각 사회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정론·정필에 노력하는 기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한국언론대상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신속 정확한 언론 보도를 위해 공헌한 기자 및 언론인을 선정, 각 부문에서 역사의식과 언론인의 사명감을 가지고 민주언론발전에 공적이 큰 언론인들을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이 달의 기자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지난 1994년 신문·방송 등 각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현재 2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로 23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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