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웨어, 싱가폴 '커뮤닉아시아 2017' 참가…아시아 시장공략
엘에스웨어, 싱가폴 '커뮤닉아시아 2017' 참가…아시아 시장공략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5.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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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보안, 오픈소스SW 라이선스 검증솔루션 등 선보여

[아이티비즈] 서버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는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커뮤닉아시아(Communic Asia) 2017'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엘에스웨어는 서버의 계정관리, 접근제어, 권한관리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서버보안솔루션인 옴니가드(Omniguard)와 취약점점검 및 관리솔루션인 시큐엠에스(SecuMS)를 선보인다.

▲ 엘에스웨어(김민수 대표, 오른쪽)는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커뮤닉아시아(Communic Asia) 2017 전시회에 참가한다.

또한 오픈소스SW 라이선스 검증솔루션인 포스가드(FOSSGuard)도 출품해 아시아 시장의 소프트웨어 공급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김민수 대표는 “싱가폴이 아시아 ICT시장의 허브인 만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적극 도전장을 내밀고, 해외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해외시장 진출 의지를 밝혔다.

엘에스웨어는 보안솔루션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 현지화가 가능한 현지기업들과의 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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