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신전문 매체 ‘라이트리딩’ 주관 ‘비디오/멀티미디어 부문 최고 혁신상’ 받아
[아이티비즈]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통신산업 전문매체 라이트리딩그룹이 수여하는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17(Leading Lights Awards)’에서 옥수수가 ‘비디오/멀티미디어 부문 최고 혁신상(Most Innovative Video/Multimedia Product or Service)’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옥수수’는 통신사 상관 없이 온 국민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OTT 서비스다. 옥수수는 총 115 개의 실시간 방송 채널, 17만개에 달하는 영화, 드라마 VOD는 물론 차별화된 오리지널 콘텐츠의 제공으로 출시 1년4개월 만에 월 순 이용자 470만명을 확보하는 등 우리나라 프리미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ver The Top)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김종원 SK텔레콤 미디어&홈사업부문 모바일사업본부장 겸 SK브로드밴드 미디어부문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이번 리딩 라이트 어워드 수상은 SK의 미디어 사업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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