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지난 15일 광화문 싱카이 서울파이낸스센터점에서 기존 및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망분리 및 BYOD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티넷코리아는 이번 세미나에서 기존 망분리 및 BYOD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BYOD 트렌드로 인해 내부 업무망을 논리적으로 가상화하고 무선 환경으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기업들의 실제적인 보안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들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조현제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망분리가 의무화 된 공공ㆍ금융기관뿐 아니라 의무 대상이 아닌 일반 기업들도 망분리를 통해 내부 시스템을 보호하고자 하는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한 BYOD 환경 보호 및 가장 효과적인 망분리 전략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김문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