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중앙아이씨에스(대표 정현경)는 벤처기업의 경영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2015년 자랑스러운 여성벤처기업인상 미래과학창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앙아이씨에스는 1999년 설립돼 이러닝 분야에서 지난 16년 동안 IT전문 분야 이러닝 서비스, 이러닝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 사업을 통해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15년 ‘콘텐츠가 미래 먹거리다.’경영방향 아래, 인문학적 지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2015년 자기계발과 교양을 키울 수 있는 인문학콘텐츠 상품을 기획ㆍ생산하는 것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기업 교육용으로는 방송ㆍ연예계에서 창의력으로 성공을 이루어낸 박근태 작곡가와 김영희 PD의 경험담을 반영한 <창의력도 매니지먼트하라> 과정이 있으며, 대중문화에 인문학과 사회학을 결합한 토크쇼 형식으로 기획되어 기존의 칠판 앞에서 하는 일반적 강의 형태를 벗어난 신선하고 재미있는 강의라는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아이씨에스 정현경 대표는 "획일화된 틀에서 벗어난 기획력과 오랜기간 IT분야 이러닝 서비스를 진행해온 전문성이 있었기에 인문분야 콘텐츠 시장의 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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