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직무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안랩은 최근 ▲기획 및 마케팅 직무 대상 ‘2024 플래닝&스트레티지 데이 ▲세일즈 직무 대상 ‘2024 세일즈 역량 강화 교육’) 등 임직원 직무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안랩은 먼저 4월 25일부터 이틀간 기획(제품서비스기획, 전략기획 등) 및 마케팅 직군 임직원의 직무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4 플래닝&스트레티지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부 강사를 초청해 △기획자의 습관 △쿠팡 출신 PO가 전하는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프로덕트 매니저 △AI시대의 기획자를 위한 코파일럿, 챗GPT 활용 노하우 △PPT의 패러다임은 완전히 바뀌었다 with AI △Design Thinking 고객의 숨은 니즈를 발견하다 등 기획 업무 관련 다양한 세션에서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실습도 진행했다.
또한 안랩은 지난 5월 30일 세일즈 직군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 세일즈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이 교육에서 안랩은 △최고 영업사원의 비법 △세일즈 협상 바이블 △내 일(JOB)이 그려지는 세일즈의 품격 등 세일즈 업무 노하우 공유 세션을 진행했다. 세션에서는 IT/보안 이외 다른 업종 영업 직군의 사례와 함께 고객 중심 사고, 세일즈 협상, 세일즈 화법 등 세일즈 직군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안랩은 “안랩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꾸준한 자기개발을 위해 직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