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만성 신임 총괄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물리학 학사 출신으로 1985년부터 20년 간 한국IBM에서 pSeries서버 및 Rational Software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티맥스소프트 해외사업 본부장, 지티원 사업 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최근에는 동부CNI 솔루션 유통사업 본부장을 역임했다.
박만성 총괄 부사장은 퓨쳐시스템의 사업을 총괄하며, 원활한 업무 추진과 전략적 계획을 수립하는데에 있어서 전반적인 의사결정자로서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지난 8일 퓨쳐시스템 내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올해 퓨쳐시스템은 기존 유.무선 네트워크 보안 시장뿐만 니라 IoT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이 예상되는시기이다. 최고운영책임자로서 퓨쳐시스템이 국내 최고를 뛰어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1987년 설립된 보안 1세대 기업으로 VPN, 통합보안솔루션(UTM), WIPS 등 유.무선 통합보안장비를 개발, 공급과 함께 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네트워크 보안업계의 대표 기업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