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임훈 후지필름코리아 부사장, ‘영업의 신' 출간
[새책] 임훈 후지필름코리아 부사장, ‘영업의 신' 출간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5.11.26 0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품이 아닌 가치로 혁신하라' 20년간 노하우 담아

[아이티비즈]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 fujifilm.kr) 임훈 부사장이 20년간의 노하우를 담은 ‘영업의 신’을 출간했다.

▲ ‘영업의 신’ 표지(좌), 임훈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부사장

‘영업의 신’은 전쟁터와 같은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저술한 책으로, 실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대안을 가득 담고 있다. 누구나 아는 것 같지만 잘 알지 못하는 혹은 실천하지 못하는 지혜와 정보들을 6개의 챕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려준다.

임훈 부사장은 책에서 '가치를 팔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후지필름코리아에 몸담고 있는 저자는 카메라 사업 전개에 있어서도 단지 사진을 찍는 기기가 아닌, 사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담아낼 수 있는 카메라와 그 가치에 주목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후지필름은 카메라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층을 만들어 가며 제 2의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다.

임훈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부사장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스스로 고민을 통해 혁신하고, 변화를 위해 행동에 옮기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매일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회사에서도 삶에서도 목표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