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로봇 친화형 빌딩 ’1784'에 태평양도서 5개국 방문
네이버, 로봇 친화형 빌딩 ’1784'에 태평양도서 5개국 방문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3.06.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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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784를 방문한 태평양도서 5개국 주요 관계자들이 '루키'를 시연하고 있다.
네이버 1784를 방문한 태평양도서 5개국 주요 관계자들이 '루키'를 시연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태평양도서 5개국도 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 네이버 1784에 찾았다.

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도서 5개 국가의 장·차관 등 주요관계자들이 1일 네이버의 로봇 친화형 빌딩 1784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파푸아뉴기니 독립국 티모시 마시우 정보통신기술부 장관 ▲쿡제도 틴지카 엘리카나 외교통상부 차관보 ▲키리바시 공화국 도밍고 바우로 카부나레 정보통신교통부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사모아독립국 레파오알리 우누토아 아우엘루아 포노티 정보통신기술부 CEO ▲통가왕국 앤드류 토이모아나 총리실 디지털전환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9일 개최된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 회의’의 연장선상에서, 대한민국 인터넷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의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태평양도서 5개국 방문단 일행은 1784에 구현된 네이버의 AI·로봇·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체험 후 IT 기술력 확보가 국가 경쟁력 증진에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네이버 측에서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와 네이버랩스 강상철 책임리더, 네이버클라우드 장근창 리더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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