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MZ세대 직원들의 경영 참여로 기관의 변화를 주도하는 ‘제2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제2기 주니어보드’는 MZ세대를 대표할 수 있는 입사 7년 이내의 주임·선임급 16명으로 구성되며 1년간 활동한다. 주니어보드는 기관의 개선점을 직접 발굴·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이사회 참관과 정례회의를 통해 기관 현안에 직접적으로 참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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