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는 청소년 고객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Y틴 프리덤’ 을 5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Y는 KT의 20대 전용 브랜드로 작년에는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20대들의 특성을 반영해 ‘Y덤’ 혜택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청소년 고객들을 위한 혜택으로 확장하고자 ‘Y틴 프리덤’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Y틴 프리덤’은 청소년 고객들이 중·고등학교 시험기간 직후 친구들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2주일 동안 집중해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년에 총 4회, 중간·기말 고사 직후에 맞춰 2주간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만 12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청소년 고객은 Y박스 앱과 KT멤버십 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연 4회 시험 종료 직후 진행되는 2주간의 Y틴 프리덤 행사를 통해 Y박스 앱에서 시즌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청소년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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