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360'으로 전세계 클라우드 사용량 30% 이상 관리"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360'으로 전세계 클라우드 사용량 30% 이상 관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3.02.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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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관리 미래 ‘CMaaS’ 제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클라우드 운영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과 동시에, 이를 구현하는 CMaaS(Cloud Management as a Service) 제품 ‘옵스나우360(OpsNow360)’을 발표했다.

옵스나우360은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서 2015년 설립 이후 축적해 온 8년여 간의 경험과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CMaaS 제품이다. CMaaS는 Cloud Management as a Service의 약자로,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직에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갖추지 않아도 손쉽게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 상시 업데이트 및 유연성, 안정성, 민첩성 등도 장점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조직의 클라우드 운영 관리 역량과 이용자의 편의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해, 자동화와 AI를 활용한 원스탑 클라우드 플랫폼 옵스나우360을 선보이게 됐다. 옵스나우360은 운영 관리에 필요한 전 도구와 데이터를 통합하여 모든 클라우드 관련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SaaS 형태로 지원된다.

가장 안전한 클라우드 관리를 위한 자동화된 통합 플랫폼을 지향하는 옵스나우360은 △자산 관리 △비용 관리 △보안 관리 △개발/운영 △장애 감지 등 핵심적인 클라우드 관리 요소를 자동화하였다. 또한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기준에 부합하는 거버넌스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기술 요소를 적용해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 역시 제공한다.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다양한 클라우드 관리 도구와의 통합을 지원함은 물론,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옵스나우360은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에 꼭 필요한 다섯 가지 제품인 ▲OpsNow360 Asset(자원 관리) ▲OpsNow360 Cost(비용 최적화 관리) ▲OpsNow360 Governance(비용 거버넌스 구현) ▲OpsNow360 DevOS(데브옵스 자동화) ▲OpsNow360 Security(보안 형상 관리)를 제공한다. 이에 ‘얼럿나우(AlertNow)’, ‘헬프나우(HelpNow)’, ‘IoTOps’등 기존 베스핀글로벌 솔루션은 물론, 파트너사의 소프트웨어 상품과도 통합이 가능하다. 앞으로 계속해서 지원 제품을 늘려나가면서 진정한 확장형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운영 관리 업무에 있어 고객의 생산성을 크게 개선시키기 위해 옵스나우360의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기본 제공되는 필수 기능 위젯 외에도 즐겨찾기, 일자별 알람, 컨테이너 상태 등 이용자가 스스로 원하는 지표의 위젯을 추가할 수 있으며 또 원하는 대로 배치할 수도 있다. 한 번의 인증(Single Sign-On)으로 통합 및 확장된 제품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자의 조직과 환경에 맞는 맞춤형 구성도 가능하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는 "옵스나우360은 더 이상 인적 자원만으로 어려운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자동화와 AI를 바탕으로 수행하며, 마켓플레이스를 넘어 통합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는 확장성부터 클라우드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까지 클라우드 운영 관리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춘 CMaaS 제품”이라며, “베스핀글로벌의 모든 이 집약되어 있는 옵스나우360을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 새로운 클라우드 운영 관리의 비전과 미래를 제시했다. 옵스나우360은 장차 전 세계 클라우드 사용량 30% 이상을 관리하게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베스핀글로벌 역시 세계에서 손꼽히는 B2B SaaS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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