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지포스 RTX 4070 Ti를 발표했다.
지포스 RTX 4070 Ti는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 아키텍처 혁신과 엔비디아 DLSS 3를 통해 지포스 RTX 3090 Ti 대비 속도는 높이고 전력 소비량은 거의 절반으로 줄였다.
지포스 RTX 4070 Ti는 1440p 모니터 사양을 최대화하여 플래그 테일: 레퀴엠(A Plague Tale: Requiem), 워해머 40,000: 다크타이드(Warhammer 40,000: Darktide), F1 22와 같은 최신 게임에서 120FPS 이상을 제공한다.
지포스 RTX 4070 Ti를 통해 게이머들은 2023년에 출시될 타이틀을 최고의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사이버펑크 2077, 포탈 위드 RTX, 위쳐 3: 와일드 헌트를 비롯해 레이 트레이싱이 적용되는 각종 타이틀에서 고급 레이 트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1440p는 많은 열성 게이머들에게 적합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는 고주사율 1440p 모니터는 픽셀 수가 1080p보다 78% 더 높아 그래픽 선명도와 디테일을 크게 향상시킨다. 아울러 최신 타이틀을 최대 설정에서 1440p로 높은 프레임률로 재생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지포스 RTX 4070 Ti는 7680 쿠다 코어와 12GB의 초고속 GDDR6X 메모리에 PC 게이머에게 적합하다. 지포스 GTX 1080 Ti 또는 지포스 RTX 2080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지포스 RTX 4070 Ti는 고수준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DLSS 3 기술과 결합된 지포스 RTX 4070 Ti는 전설적인 지포스 GTX 1080 Ti에 비해 12배의 놀라운 상대적 성능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