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본격화
LG유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본격화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3.01.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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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가 기획∙제작한 '디저볼래-디저트먹어볼래'의 스틸 컷.
LG유플러스의 ‘스튜디오 X+U’가 기획∙제작한 '디저볼래-디저트먹어볼래'의 스틸 컷.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달 22일 U+모바일tv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디저볼래'를 처음 공개했다. 디저트 입문기를 담은 먹방 예능으로, 디저트와는 무관해 보이는 ‘형님’들이 MZ세대 맛집을 찾아 선보이는 ‘힙한’ 먹방과 거침없는 시식평이 시청 포인트다. 

앞서 ‘U+3.0’을 선언하고 4대 플랫폼을 신성장동력으로 제시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 최고콘텐츠책임자(CCO)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CCO 산하에 ‘스튜디오 X+U’를 두고 콘텐츠 제작을 전담하는 ‘콘텐츠 제작센터’를 신설한 것이 골자다. 

스타PD 등 전문 인재들을 영입해 조직 정비를 마무리 한 LG유플러스는 ‘스튜디오 X+U’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이덕재 CCO는 “2022년도에는 전문인재들과 함께 ‘스튜디오 X+U’ 조직을 새롭게 구축했고, 올해는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새롭고 도전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U+3.0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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