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카티아 이바노바 최고영업책임자 임명
아크로니스, 카티아 이바노바 최고영업책임자 임명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2.11.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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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아 이바노바 아크로니스 최고영업책임자
카티아 이바노바 아크로니스 최고영업책임자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아크로니스(지사장 고목동)는 본사가 전세계 영업 조직을 이끌 새로운 최고영업책임자(CSO)로 카티아 이바노바를 승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카티아 이바노바는 아태지역(APAC), 유럽 및 중동, 북미 및 라틴아메리카(LATAM) 시장에서 경험을 쌓은 다국적 영업 리더다. 최근에 그녀는 아크로니스 전세계 인사이드 세일즈 부사장으로 일하며 300명 이상의 영업 전문가를 관리했다.

카티아 이바노바는 검증된 팀 리더십, 영업 전문성 및 성공적인 파트너 관리를 통해 업계 유일의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카티아 이바노바는 지난 2011년 8월에 아크로니스에 지원 엔지니어로 입사했으며, 이후 글로벌 지원 벤더 관리 부문 선임 관리자를 담당한 첫해에 지원 판매 프로젝트를 주도하여 성공적으로 7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그녀는 2019년 2월에 아크로니스 전세계 인사이드 세일즈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그 이전에는 인사이드 세일즈 및 리뉴얼 수석으로 일했다. 

아크로니스의 패트릭 펄버뮬러 최고경영자(CEO)는 “카티아 이바노바 CSO는 전 세계적으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주도한영업력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아크로니스의 비즈니스 확대를 이어갈 것이다”며, “그녀는 아크로니스에서 강력한 추진력과 함께 괄목할만한 실적을 보여 주어 가장 높은 영업 직책 중 하나로 빠르게 승진했다"고 말했다. 

카티아 이바노바 최고영업책임자는 “사이버 공격이 전세계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고객의 비즈니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전세계 영업 팀이 고객 및 파트너와의 협력하여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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