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엔터테인먼트 태블릿 ‘탭 P11 프로 2세대’ 출시
한국레노버, 엔터테인먼트 태블릿 ‘탭 P11 프로 2세대’ 출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2.10.0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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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로 활용 가능
레노버 탭 P11 프로 2세대
레노버 탭 P11 프로 2세대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태블릿 ‘탭 P11 프로 2세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기능을 통해 PC에 연결, 보조 모니터로도 활용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더욱 강화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씬앤라이트(Thin&Light) 태블릿이다. 또한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해진 기술로 사람들이 생활하고 작업하고 즐기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레노버 탭 P11 프로 2세대(Tab P11 Pro Gen 2)는 몰입감 넘치는 시청각 경험을 제공한다. 11.2 인치 2.5K OLED 디스플레이는 85%의 화면 면적 비율과 최대 600니트 밝기, 100% DCI-P3 색 영역을 통해 자연스러운 색감을 구현해, 큰 화면과 함께 QHD 급의 선명한 고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자연스러운 명암비를 표현하는 돌비 비전과 전작 대비 한 단계 상승한 HDR10+를 지원한다. TUV 라인란드 인증으로 장기간 화면 주시에도 눈을 보호해 준다.

또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반 쿼드 JBL 스피커는 마치 영화관에 온 듯한 풍부한 음향을 제공해 콘텐츠에 대한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스톰 그레이, 오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6.8mm 슬림한 두께와 480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 시 휴대가 편리하다. 동시에 유리 소재 마감과 듀얼 색상의 배색을 통해 마치 패션 아이템과 같은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탭 P11 프로 2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디자인, 성능, 엔터테인먼트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업무는 물론 여가를 즐기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레노버 프리스타일 기능을 통해 윈도우 기반 PC와의 연동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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