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울시와 로컬상권 활성화 나선다
LG전자, 서울시와 로컬상권 활성화 나선다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2.09.29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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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가전체험공간 ‘어나더바이브’ 운영
모델이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어나더바이브 양재천길에서 와인 전면 라벨을 촬영해 와인을 즐기는 데 유용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의 ‘와인 큐레이터’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모델이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어나더바이브 양재천길에서 와인 전면 라벨을 촬영해 와인을 즐기는 데 유용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의 ‘와인 큐레이터’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신개념 가전체험공간 ‘어나더바이브(Another Vibe)’를 열고 서울시와 함께 로컬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LG전자는 친숙한 동네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발전을 돕는 가전체험공간 어나더바이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시와 최근 체결했다. 이는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서울시 주관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서초구 양재천길 ▲마포구 합마르뜨 ▲중구 장충단길 ▲영등포구 선유로운 ▲구로구 오류버들 등 서울시가 선정한 5개 로컬상권에 서로 다른 테마로 LG 혁신 가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어나더바이브를 조성했다.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노숙희 상무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돕고 LG전자 혁신 가전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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