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시큐업 세미나 2022'서 디지털 인증 기술·미래 제시
라온시큐어, '시큐업 세미나 2022'서 디지털 인증 기술·미래 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2.08.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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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는 ‘시큐업 세미나 2022’에서 최신의 디지털 인증 기술과 미래를 제시한다.
라온시큐어는 ‘시큐업 세미나 2022’에서 최신의 디지털 인증 기술과 미래를 제시한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한국디지털인증협회와 오는 10월 4일 코엑스에서 ‘디지털 인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시큐업 세미나 2022’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8월 1일 출범한 ‘한국디지털인증협회’가 주최하고 ‘라온시큐어’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의 뿌리 기술인 디지털 인증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FIDO 기반의 생체인증 ▲블록체인 기반의 DID인증 ▲클라우드 인증 등 디지털 인증의 최신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디지털인증협회 이기혁 회장은 “공인인증제도 폐지 이후 공동 인증서, 금융 인증서, 사설 인증서 등 다양한 방식의 인증 서비스 및 인증 사업자가 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내가 나 임’을 입증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시큐업 세미나 2022에서 본인 인증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에서의 아바타 인증이나 배달 로봇 인증과 같은 미래의 디지털 인증에 대한 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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