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강원 동계 청소년 국제 스포츠대회 메타버스 개발 과제 수주
틸론, 강원 동계 청소년 국제 스포츠대회 메타버스 개발 과제 수주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2.07.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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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청소년 국제 스포츠대회 메타버스 플랫폼 상용화
강원 청소년 국제 스포츠대회 메타버스 플랫폼 상용화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틸론(대표 최백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추진한 ‘2022년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사업’에서 총 사업비 88.4억원 규모의 ‘강원 동계 청소년 국제 스포츠대회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과제’를 컨소시엄 형태로 지난 7월 11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틸론 외에 인성정보, 가온미디어, 코아텍, 포디리플레이코리아, 디큐가 참여하여 국제 스포츠대회 메타버스, 실감 중계, 관광 탐방, 커뮤니티, O2O 등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강원 동계 청소년 국제 스포츠대회를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첨단 메타버스 이벤트로 개최하여 국산 ICT 기술을 홍보하고 전세계 관람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가상 경험과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본 컨소시엄의 메타버스 오피스 및 메타버스 온디맨드와 ‘동해안 메타버스 벨트 구축 제안’의 우수성이 청소년 동계 국제 스포츠대회 붐업과 대회 이후 상용화 활성화 측면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과제는 ‘새정부의 ‘플랫폼 정부 구성안’ 내부에 포함된 메타버스를 활용한 ‘원사이트 종합서비스’, ‘디지털 노마드 업무 환경 구축’ 그리고, ‘메타버스 정부 가상 민원실’ 사업과도 연관된 메타버스 오피스 구현이 특징이다. 

틸론은 "메타버스 환경 어디에나 풀브라우저를 배치할 수 있고, 현재 PC에서 사용되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메타버스 내에서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일반 상용업무와 행정, 국방, 의료, 금융, 교육 등의 환경을 그대로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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