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한국·아태지역 대학생 대상 ICT 연수 프로그램 개최
화웨이, 한국·아태지역 대학생 대상 ICT 연수 프로그램 개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22.06.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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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한국 및 아태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ICT 연수 프로그램 ‘씨드 포 더 퓨처 2022’를 개최한다.
화웨이는 한국 및 아태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ICT 연수 프로그램 ‘씨드 포 더 퓨처 2022’를 개최한다.

[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화웨이가 오는 8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ICT 융합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씨드 포 더 퓨처 2022(Seeds For The Future 2022)'의 국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웨이가 지난 2008년부터 운영 중인 ‘씨드 포 더 퓨처(미래를 위한 씨앗)’는 전 세계의 젊은 인재들이 첨단 ICT 기술을 연구하고, 전문 지식과 기술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14년간 총 137개국 및 지역에서 12만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8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10일 간 태국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5G, 디지털 파워 등 ICT 분야의 교육 뿐만 아니라 전략 리더십과 관련된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또한 함께 참가하는 싱가포르, 일본, 태국 등 아태지역의 우수한 학생들과 팀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배운 ICT 기술로 사회 문제에 대한 기술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하며, 우승한 팀에게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테크포굿 액셀러레이터 캠프(Tech4Good Accelerator Camp)’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씨드 포 더 퓨처’ 참가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빌리지 방문 등 아태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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