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0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6일까지 예선 접수가 진행되고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하여 10월 중 본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며 지난 30년간 누적 응모 작품 수만 68만여점에 이르는 전국규모 어린이 미술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적인 예술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디지털 회화부문'을 신설하였으며 상위 수상작 39개 작품을 대상으로 NFT아트를 발행 및 전시 예정이다.
하나은행 ESG 기획섹션 관계자는 “'30년 후 우리 자연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대회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 모두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길 바란다”며 “창의성있고 다양한 상상력을 지닌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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