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부산 해운대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틈’에서 해운대 모래축제를 재현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틈 전용 앱에서 진행되며, ‘소통할틈’ 카테고리 내 부산 관련 콘텐츠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미역, 암소갈비 등 부산 특산물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할틈’ 카테고리에서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명품백 및 선글라스 등 여름휴가용 상품을 증정한다.
해운대 모래축제 이벤트는 틈 전용 앱 가입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틈에는 부산 해운대를 재현해 바다와 바다생물을 구현한 모래조각들이 전시됐다.
LG유플러스 장준영 IMC담당은 “해운대구를 홍보함과 동시에 고객의 지친 일상 속 도심 한가운데서 바다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비일상의틈이 고객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물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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