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 문서관리·보안 솔루션 공급
파수,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 문서관리·보안 솔루션 공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2.04.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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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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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에 문서 보안 및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파수의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DR)’, 화면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스크린(FSS)’ 등을 도입해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한다. 

국제성모병원은 디지털 전환 사업을 준비하면서 내부의 중요 업무 및 환자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했다. 특히 대형종합병원의 특성상 의사, 간호사, 행정 등 다양한 직군과 교대근무에 따른 공용 PC 사용 등 특수한 환경을 아우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했다.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PC 모니터 등으로 노출되는 민감 데이터 또한 안전하게 보호해야 했다. 이에 국제성모병원은 데이터 보안과 관리 편의성, 업무 생산성 향상을 모두 잡기 위한 방안으로 파수의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

국제성모병원이 도입한 파수의 랩소디는 문서가상화의 개념을 적용, 파편화된 문서를 안전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문서관리 솔루션이다.

랩소디는 문서 생성시 고유의 식별코드와 버전이 부여돼 문서의 저장 위치와 상관없이 백업, 관리된다. 문서 작업 후 저장만으로도 문서에 대한 권한이 있는 임직원들에게 자동 업데이트되며, 저장 위치에 상관없이 최신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모든 기업 및 기관에 있어 중대한 과제로 떠오른 디지털 전환과 사이버 보안을 위해서는 데이터 관리와 콘텐츠 보안 역량이 필수 조건”이라며, “문서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랩소디는 문서 중앙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안은 물론 업무 생산성까지 혁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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