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키즈폰 위드 리틀카카오프렌즈’ 출시
LG유플러스, ‘U+키즈폰 위드 리틀카카오프렌즈’ 출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2.01.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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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안심 기능 강화
LG유플러스 초등학생 모델이 ‘U+키즈폰 위드 리틀카카오프렌즈’를 이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초등학생 모델이 ‘U+키즈폰 위드 리틀카카오프렌즈’를 이용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자녀 안심 기능을 강화한 아동 전용 디바이스인 ‘U+키즈폰 위드(with) 리틀카카오프렌즈’를 14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으로, 지난해 1월 출시된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에 이어 LG유플러스가 내놓은 5번째 키즈폰이다.

‘U+키즈폰 위드 리틀카카오프렌즈’는 전작에 비해 자녀 보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패키지에는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태그’가 포함됐다. 스마트태그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키즈폰은 통신사 제품 중 유일하다. 부모는 자녀가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지 않거나 잃어버리더라도 가방 및 소지품에 부착된 스마트태그를 통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자녀와 소통 기능을 강화하고 UI/UX를 직관적으로 개선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부모는 자녀 보호 앱 ‘키위플레이+(플러스)’의 개편된 UI/UX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자녀의 위치와 웹/앱 사용 현황을 살필 수 있다.

U+키즈폰 위드 리틀카카오프렌즈는 삼성전자 ‘갤럭시 XCover 5’ 모델을 기반으로 LG유플러스와 키위플러스와 협업해 제작됐다. 아동에게 인기가 많은 리틀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테마가 적용됐다. 출고가는 32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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