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위장복 코비젼 대표가 상암 DMC 입주기업 협의체인 ‘사단법인 디엠씨코넷(DMC CoNet)’의 제2기 이사장으로 추대되면서 지난 9월 2일 이사장에 취임했다.
위장복 코비젼 대표는 지난 14년간 그룹웨어를 개발해 왔으며, IT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IT기업간 친화력을 바탕으로 DMC 클러스터의 성장동력을 이끌어내어 지역산업 발전과 취업 및 구직난 해소 등 이사장으로써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임을 밝혔다.
위장복 대표는 취임사에서 “1기 이사장으로 지난 2년여간 디엠씨코넷의 발전을 위해 고생한 곽화섭 전 이사장(현 이썸테크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단지 내 사업환경 개선 및 회원사간 친목을 도모하여 더욱 발전 된 DMC의 모습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디엠씨코넷은 상암 DMC 입주기업협의체로서 IT, 미디어, 방송기업 등 120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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