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가 30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된 ‘2021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부문(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 촉진, 노동시간 단축, 정규직 전환, 일·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고용 창출 △유연한 근로문화 확대 △여성·청년·장애인 열린 채용 △실력중심 청년인재 고용 △산업안전 및 보건관리 강화 등에서 일자리의 양적, 질적 개선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로써 지난 7월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일자리 모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신세계아이앤씨 손정현 대표는 “꾸준한 채용을 통해 글로벌 리테일테크 리더로 함께 성장할 인재를 발굴하고,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선도적으로 다양한 제도를 도입·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업계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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