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관광 콘텐츠 팝업 ‘로컬 트레인’ 전시
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관광 콘텐츠 팝업 ‘로컬 트레인’ 전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12.23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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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로그와 함께 리뉴얼 오픈한 4층 공간에서 고객이 필름 카메라를 구경하고 있다.
필름로그와 함께 리뉴얼 오픈한 4층 공간에서 고객이 필름 카메라를 구경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내년 1월 말까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대한민국 관광지를 소개하는 관광 콘텐츠 팝업 ‘로컬 트레인(Local Train)’ 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LG유플러스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팝업은 가까이에 있지만 미처 몰랐던 국내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전시다.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신년을 맞이해 ‘코로나로 인해 일상에서 결핍된 경험’을 주제로 ‘22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시 콘셉트는 ‘로컬로 떠나는 기차’다. 관람객이 열차 모양으로 꾸며진 입구를 통해 기차에 탑승하면 △여행지 선택 △여행지별 관광지 체험 △맛집 콘텐츠 △여행 계획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된 공간들을 통해 간접적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장준영 CX마케팅담당은 “로컬 트레인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멀리 떠날 수 없는 현 시점,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일상 가까이에 있는 ‘아름다운 로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가 선호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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